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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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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뜻한 화요일 아침블라블라 2021. 10. 12. 10:08
직장인 눈물과 시련의 시기 12월 25일까지 이제는 휴일이 없다.(도라버려..) 이를 깍! 깨물고 애써 웃음지으며 출근한 화요일 아침 pc를 키는순간 어디서 들리는 드릴소리..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... 아이참~ 옆집 벽 뚫나~? 아침부터 아주 바쁘시네 드르르르르르.... 드르르르르르.... 드르르르르르.... 이건 벽이 아냐.. 내 PC가 뚫리는 소리지... 급하게 나약한 포장지를 뜯고 몇년만에 먼지가득한 내부를 보는 순간 너무 더러워서 급히 반 닦고 찰칵... 어우.... 어우......... /흐린눈 저 더러운 파워서플라이가 소음을 내는구나? 어쩌지... 당장 갈아낄게 없는데..... 어쩌지.. 할 일 많은데.. 넌 너무 시끄러워... 나보다 말이 많아... 불주먹 쾅! 해결 완. 역시 사람에게 가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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